[짬뽕맛집] 충남 금산 명성각 ~ 오!뭔가 새로운맛!?

안녕하세요 짬뽕대마왕 여노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충남 금산의 짬뽕 맛집 입니다
명성각이라는 곳이고
주말 점심엔 항상 웨이팅을 하는 곳 입니다

명성각 외부

저는 이번에 여자친구와 같이 이근처를 지나다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꽤 괜찮다 생각하여 재방문한 곳입니다
저번엔 밤에와서 웨이팅이 없었는데
이번엔 30분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여기 오실분들도 점심시간엔 많이 밀릴거라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대신 가게 주변에 카페가 많으니 거기서 기다리다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가 들어올때 사장님께서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친절함이 제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아
소량의 눈물이 마음속으로 흐르게 됬네요
(............)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짬뽕과 탕수육 소를 주문했습니다
단체가 오면 탕수육 중,대가 없어서
아쉬울 것 같아요
가게가 많이 바쁘셔서 그런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볶음밥을 못먹는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단, 이곳 짬뽕은 뭔가 다르다는거!!

이렇게 짬뽕이 나오게 됬는대
다른 짬뽕과는 다르게 국물이
자작하게 있습니다
외관상으론 좀 짤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게되면
어!?? 뭔가 싱거운 느낌인데 고기육수의 담백함은
느껴지네!?
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갵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갖가지 채소물이 새어나와
점점 깊은맛을 내고 숟가락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싹 다 그릇을 비웠는데
참고로 탕수육은 튀긴지 얼마인되서 바삭하고 맛있느었는데
다른 중국집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명성각은
고기육수의 베이스가 채소들과 어울어져
깊은맛을 내는 맛으로
다른 짬뽕과는 달리 뭔가 특이하다!?
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