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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자 여행/일상여행

[순천가볼만한곳] 가을이 느껴지는 순천만습지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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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짬뽕대마왕 여노 입니다.

10월을 맞아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왔다는 것이 몸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휴를 맞아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곳인 순천만습지를 다녀왔습니다.

순천만습지 입구

이번 포스팅은 순천만 습지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긴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줄을 잠깐 서서 입장권을 구매했는데

순천만습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순천만정원도 공짜로 들어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구분

성인 청소년, 군인
(만18~13세)
어린이
(만12~7세)
일반 8,000원 6,000원 4,000원
할인 단체
(20명이상)
6,000원 5,000원 3,000원
순천시민 2,000원 1,500원 무료
야간 4,000원 3,000원 2,000원

가격대는 이렇게 되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여 입장했습니다.

순천만습지 이용권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순천만습지 전체가

배경맛집이었던것 같아요

밑의 사진들과 같이 메인인 갈대숲을 가기전에 조금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갈대숲 입구

 

 

갈대숲에 들어갈땐 다리를 건너서 이동하는데

이곳을 지나야 비로소 순천만습지의 꽃인

갈대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리를 지나면 밑의 사진들과 같이 갈대 길이 나오면서

길따라 이동하면서 구경을 하면 되는데

저희가 간 시간이 4시쯤이고

해질녘에봐서 그런지

해가 점점 떨어지면서 보는 배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바퀴정도 돌고나면 1시간쯤? 지난 것 같은데 

길뿐만 아니라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부릴 수 있고

옆길로 가면 스카이큐브를 타고 가면 정원으로도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여수로 떠날 예정이어서 큐브는 타지 않았는데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타고 정원을 가봐야겠어요

 

해질녁

 

해질녁의 갈대숲은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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